이날 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4회 부안 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여의식 확대방안과 더불어 부안군 임산물 생산자들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한 방안 및 향후 전망이 있는 임산물에 대해 논의했다.
정규순 본부장은 "부안군 임산물 생산자들을 위한 교육, 선진지 견학 등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부안군 임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주력하겠"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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