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모집을 통해 신청 접수된 업체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PT 발표를 거쳐 8개 업체를 선정하게 되며, 4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최종 3개 업체를 선발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풀뿌리와도 같은 소상공인들에게 생존경쟁력을 주고자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야심 차게 실시하는 지원사업으로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경진원의 한 관계자는 "스타 소상공인 육성사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성공창업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경영개선 마인드를 새롭게 다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