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군산 국회의원 김관영 후보가 민생 경제를 살리고 소시민이 살기 좋은 군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7일 아침 버스터미널에서 인사를 나누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서민들을 위해 우리 군산의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상생법 개정 통한 적합업종제도 호보 및 강화, 소상공인 지원 위한 정책자금 확대, 역전시장·나운주공시장 주차장 조성 통한 전통시장 현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어려움이 가중되는 택시운송사업자를 위해 개인택시운송사업용 공급 자동차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 특례 적용기한을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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