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지하 1층에 체력단련실 문 열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지하 1층에 체력단련실 문 열다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4.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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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이용 편의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경진원 본관 지하 1층에 '체력단련실'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체력단련실'은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들의 건강보호 및 증진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경진원 지하 1층에 설치되었으며, 총 172㎡ 규모에 러닝머신 등 34종의 최신 운동기구와 남·여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유명 헬스클럽에 뒤지지 않는 최적의 시설로 구축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다. 인근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운동에 필요한 기본 준비물만 갖추면 이용시간 내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홍용웅 원장은 "주변의 많은 산단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기를 기대하며 삶의 활력 충전 장소로 애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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