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식목일을 맞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열렸다.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북도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간 협력과 화합 증진을 목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 직원 150명, 전주·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110명이 참여했다. 또한 산립조합,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도 동참했다.
이날 식재된 나무는 감나무, 산수유, 편백 등 8종 2,100본이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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