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인택시조합, ‘타이어와 교통안전’ 교육
전북개인택시조합, ‘타이어와 교통안전’ 교육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4.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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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개인택시조합(이사장 박상익)은 4일 경남 창녕에 있는 넥센타이어 공장을 방문하고 ‘타이어와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박상익 이사장은 이날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고속도로의 차량결함 교통사고 중 타이어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60%에 해당한다”며 “영업용 택시 운전자라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도 문제지만 차량결함에 따른 교통사고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 차량관리에 관심을 기울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타이어와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교육장에서 이루어졌으며, 타이어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연회도 참관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시·군 조합장과 이사, 감사, 대의원 등 45명이 참가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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