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는 도내 언론사 관계자, 고등학교 선생님 및 주요 산학협력 산업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덕삼기념관은 NCS기반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공간으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위한 인성교육관 등의 다목적 학습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덕삼기념관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 'Heal-Being Human total Hall'은 학생들을 위한 다목적 학습실, 2층 'Creator Incubating Hall'은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융합하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조희천 총장은 "덕삼기념관의 '덕삼'은 재단 설립자이신 고 덕삼 조세환 이사장님의 교육이념의 뜻을 기리는 마음에서 지어진 이름이다"면서 "재학생들이 덕삼기념관을 통해 끼를 찾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