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40분께 남원시 운봉읍의 한 농로에서 이모(81) 씨가 경운기 바퀴에 몸이 끼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씨의 옷이 작업 중 바퀴에 말려들어 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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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 40분께 남원시 운봉읍의 한 농로에서 이모(81) 씨가 경운기 바퀴에 몸이 끼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씨의 옷이 작업 중 바퀴에 말려들어 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설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