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사회대책위, 전권희 후보 지지선언
익산시민사회대책위, 전권희 후보 지지선언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3.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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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사회대책위원회 참여단체 일동이 민중연합당 전권희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사진=김현주 기자

 2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4·13총선 익산시민사회대책위원회(이하 시민사회대책위) 참여단체 일동은 16일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연합당 전권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시민사회대책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는 낡고 무능한 정치를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를 익산에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익산의 시민사회단체는 감히 익산에 꼭 필요한 일꾼은 전권희 익산갑 민중연합당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주권자인 시민들은 더 이상 보수양당에게 스스로의 운명을 맡길 수 없어, 이에 시민의 민주 진보적 정치역량과 의지를 집결하고 깨어있는 대중성, 지역성, 민주성, 민중성 4대 원칙과 서민의 빈민, 일후는 삶들을 위한 정책을 토대로 전권희 후보를 민주진보 후보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전권희 후보는 검증된 후보로 익산발전에 적임자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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