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주을 한명규 예비후보는 15일 ‘한명규의 7가지 약속’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보도 자료를 통해 제시한 7대 공약은 ▲예산편성 지역차별금지법 제정 ▲지방중소기업과 소상인을 위한 세제 지원 ▲전주를 호남제일의 창업도시로 만들기 ▲사람과 돈이 모이는 융합형 미래도시 조성 ▲세계한상대회 전주 유치 ▲전북 정치를 대한민국 중심에 올려 놓기 ▲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등이다.
한 예비후보는 “전주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구상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중소기업과 소상인을 위한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창업타운·금융타운과 같은 거점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언론과 행정, 기업 경영 세 분야에서 혁신으로 성과를 거둔 만큼 정치에서도 반드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루겠다”고강조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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