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통행차량 운전자들과 주민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 준수의식을 고취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 보호구역 법규위반 및 통학버스 운전자 의무위반 단속 전단지를 배부하며, 장수경찰서에서 제작한 홍보용품(연필, 지우개, 볼펜) 200여점을 전달했다.
윤중섭 서장은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신학기 초부터 어린이교통사고예방 홍보활동 및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을 점검?보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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