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김윤덕 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2.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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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주 완산갑)이 4,13총선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김 의원은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19대 국회에서 지역현안 해결사로 활동했던 초선의원의 역할을 뛰어넘어 이제 당당한 전북정치를 향한 재선의원으로 당선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전주 완산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오후에는 국회에서 열린 2월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김 의원은 주말과 휴일인 20일~21일 양일간 전국 최초로 부도임대아파트문제를 해결했던 서서학동 효성흑석마을 아파트와, 지역문화거점이 된 중산문화관-중화산도서관 건립현장, 완산동 노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북 최대 국가예산인 6조원을 최초로 돌파했으며 전국 최초로 부도임대아파트 문제를 해결한 것은, 지역민들과 전북정치권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함께 이룬 남다른 성과였다”며 “임기내 100차례 진행을 약속했던 당나귀투어도 목표치를 뛰어넘어 계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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