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조성원 총선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더민주 조성원 총선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 조경장 기자
  • 승인 2016.02.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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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조성원(41) 총선 예비후보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군산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무시하는 정치는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힘 없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무시 받거나 천대받아서는 안 되며 실패를 했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사회적 도움이 있어야 한다”며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와 자기 자존감을 지켜야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이 정치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군산에서 뿌리 깊게 살아왔고 군산에서 느꼈던 것들을 위해 노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군산고·원광대 법학과·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청윤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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