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변호사 국민의당으로 당적 변경
송강 변호사 국민의당으로 당적 변경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6.02.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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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무소속으로 부안·고창군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송강 변호사가 선관위에 국민의당으로 당적 변경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당내 경선 준비체제로 돌입했다.

 국민의당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 송강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바꾸자는 여론과 국민의당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전북에서 뉴DJ, 강력한 중앙 정치인 탄생을 위해 김제시, 부안군 유권자 여러분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송강 예비후보는 선거구 획정이 되는대로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김제시·부안군의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들을 차례대로 제시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법학전문석사)한 송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법무법인 청호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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