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절미를 먹던 60대가 떡이 목에 걸리는 바람에 혼수상태에 빠졌다.
7일 오후 3시20분께 전주시 우아동 한 주택에서 A(68·여)씨가 인절미를 먹다가 목에 걸렸다.이 사고로 A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모여 떡을 먹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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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를 먹던 60대가 떡이 목에 걸리는 바람에 혼수상태에 빠졌다.
7일 오후 3시20분께 전주시 우아동 한 주택에서 A(68·여)씨가 인절미를 먹다가 목에 걸렸다.이 사고로 A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모여 떡을 먹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설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