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상 진안부군수가 2일 성수면 풍혈냉천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해 거점소독장소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방한복 6벌은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부군수는 “도내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는 것은 근무자들의 적극적인 근무로부터 시작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정 진안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팔영 방역초소 근무자는 “부군수께서 여러차례 방문, 격려와 방한복 지급가지 지원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여건에서 관내 축산농가들의 안전 및 청정 진안군을 위해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독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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