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가 21일 제226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 임시회는 진안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민선6기 제3차 조직개편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제3차 조직개편은 민선6기가 곧 반환점에 도착하는 시점에서 군정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을 잡고 심의된 만큼 진안군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기 의장은 “개편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로 간의 긴밀한 협조로 군민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군의회와 함께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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