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행식 후보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년 동안 원광대 법학교수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인재와 법조인을 양성해 왔으며, 여러 단테와 조직을 이끌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 후보는 "또한, 공동체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비전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내는 경험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익산시 발전을 위한 다음과 같은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말했다.
그가 제시한 방향은 ▲익산을 사람이 모이는 도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활기 넘치는 도시, 교육·문화 도시 육성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지 인근 문화관광지조성 ▲웅포관광지 힐링단지 특화조성 ▲원광대 중심 청년일자리창출, 창업과 강소기업 도시 육성 ▲중앙정부 전폭적인 예상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육성 등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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