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 군민 소통행보 나선다
이항로 진안군수, 군민 소통행보 나선다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6.01.18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민과 가슴으로 통하는 진정한 소통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일로 군민들과 함께 가슴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이항로 진안군수가 오는 25일부터 상전면과 동향면을 시작으로 2016년 연초방문에 나선다.

 다음달 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올해 연초방문은 민선6기 군정방침과 공약사업에 대한 군민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간중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현장 속 군민의 정책수요를 가늠하고 생활현장 애로를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 밀착형 소통행정을 뿌리 내린다는 방침아래 문제해결 중심의 소통과 공감의 군정 실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소득사업장과 생산자 조직, 읍·면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농업현실을 진단함으로써 부자농업 완성을 위한 군정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이밖에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올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할 예정이며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방문한다.

 연초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25일 상전면, 동향면 ▲1월26일 용담면, 안천면 ▲1월27일 성수면, 백운면

 ▲1월29일 정천면, 주천면 ▲2월1일 부귀면, 진안읍 ▲2월2일 마령면.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