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 양지마을, 청결 평가 최우수상 수상
부안 하서 양지마을, 청결 평가 최우수상 수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6.01.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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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에서 실시한 ‘2015년 청결 우수마을 평가’에서 하서면 양지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양지마을은 이병욱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안길 잡초를 제거하고 소각 잔재물을 정비한 곳에 2천여주의 코스모스를 식재해 마을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월 1회 자발적으로 전 주민이 동참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실천했다.

 청결 우수마을 평가는 읍면에서 선정한 대표마을을 대상으로 청결 추진체계 구축, 쓰레기 종량제 및 재활용 분리 수거 실적, 청결활동 등을 서면 및 현장평가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병욱 이장은 “주민들이 농번기철 바쁜 와중에도 청결활동에 동참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지속적으로 클린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 타 마을의 모범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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