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60대 여성이 숨진지 한달여 만에 발견됐다.
1일 오후 4시16분께 남원시 인월면 한 주택에서 A(68·여)씨가 숨진 지 한 달여 만에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7월 이 마을로 전입을 왔다.
A씨는 이 마을 이장이 A씨가 한 달째 이 마을에서 보이질 않는 점 등을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해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A씨 유족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설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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