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을 앞두고 진안지역에서 출마예상자는 현재 예비후보를 등록한 안호영(50) 법무법인 대표번호사(더불어 민주당)가 유일하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선거구획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진안·무주·장수·임실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출사표를 던진 후 표밭갈이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국민들의 불안한 삶과 희망이 없는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 이 시대에 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사람,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소득 불균형사회 양극화 해소 및 도농의 소득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군 동향면이 고향인 안 예비후보는 동향중·전라고·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전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전북지부장을 등을 엮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를 맡고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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