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18만 999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검은 사제들'은 악령에 씐 소녀를 구하려 애쓰는 두 명의 가톨릭 사제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강원동, 김윤석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그놈이다'는 2만1722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더 셰프'가 1만9044명을 동원해 각각 3위에 올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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