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 세미나 및 가요제 성황리 열려
장애인 인권 세미나 및 가요제 성황리 열려
  • 조정근
  • 승인 2015.10.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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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장애인인권세미나와 제9회 전국장애인가요제가 지난 14일 전주교대 황학당에서 개최됐다.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소장 김양옥)와 복지TV방송, 전주매일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주시, 전라북도교육청,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전북지부, 전북장애인신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등이 후원했다. 

매년 열리고 있는 장애인 인권세미나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았으며, 박지원 드림범무법인 변호사(장애인 임금체불문제), 황승훈 전북매일신문 편집국장(장애인의 의무고용문제), 이혜진 새벽이슬 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장애인의 인권과 성폭력문제) 등이 주제발표했다. 

이어 올해 장애인 인권보호 유공자로 이명배 사무처장에게 전북도지사표창을, 김수철 감사에게 전북도의회표창, 신효민 감사에게 전북도교육감표창, 유홍석 복지tv 이사에게 전주시장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제9회 전국장애인가요제에서 전주시 최미숙 씨와 김미경 씨가 도지사상인 대상과 금상의 을 각각 안았고, 경남 사천시 박차기 씨와 전주시 서화순씨가 교육감상을, 전주시 정종순 씨와 설승례 씨가 도의회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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