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난 변호사'는 지난 11일 하루 13만 546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5만 6339명이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을 맡은 변호사가 승소 직전 반전을 맞고 통쾌한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충무로 대표 흥행 배우 이선균을 비롯해 김고은,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마션'이 차지했으며 45만 3293명을 불러 모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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