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주 행복드림 결연사업 확약식
천년전주 행복드림 결연사업 확약식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5.09.0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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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전주지역

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전주지역과 전주시가 8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정준모 지구총재 및 전주지역부총재,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결연클럽 회장 및 동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2016년도 천년전주 행복드림 결연사업 확약식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전주지역과 전주시가 8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정준모 지구총재 및 전주지역 부총재,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결연클럽 회장 및 동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2016년도 천년전주 행복드림 결연사업 확약식을 가졌다.

확약식은 지난 2013년 1월 14일 전주시와 국제라이온스 356-C지구 간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민간단체의 우수한 인력과 예산을 시정에 접목해 공평하고 누수없는 봉사를 추진하고자 체결한 협약의 연속성을 확인하고 적극적 유대관계를 구축하여 결연사업의 지속적 성과창출과 활동의 파급력을 담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제라이온스 356-C지구 전주지역 39개 클럽과 전주시는 지난 2013년 1월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결연클럽 및 결연동과 공동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총 139회, 2억1,000여만 원의 복지혜택을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에게 제공해왔다.

이날 확약식에서 정준모 총재는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누겠다며 연 1억3,000만 원의 결연사업예정액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승수 전주시장은 “국제라이온스 356-C지구와 전주시의 결연사업은 전국 민관협력사업의 우수모델로 거듭나고 있으며, 가장 사람 살기 좋은 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확약식으로 라이온스와 전주시와의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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