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 남원지점(지점장 강희만)은 최근 메르스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남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유통환경변화와 인터넷 매체발달, 소비자의 다양한 구매패턴으로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이 최근 메르스여파로 지역상권의 경기침체가 가중되어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내의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남원=양준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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