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면민의 장 애향장 수상자 최영준씨 선정
진안 마령면민의 장 애향장 수상자 최영준씨 선정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8.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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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마령면은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영준씨를 2015년 마령면민의 장 애향자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영준(60세)씨는 마령면 동촌리에서 출생, 재경마령면향우회장, 재경진안군민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재경마령면향우회 명예회장으로 각종 행사마다 직접 참여해 고향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마령면민과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했으며, 지역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마령덕안초등학교 동문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

마령면민의 장은 마령면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고 있는 마령인의 공적을 기리고자 2001년에 제정돼 올해로 3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한편, 마령면은 오는 15일 마령초등학교에서 열릴 ‘제50회 마령면민의 날 화합한마당행사에서 면민의 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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