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이 개미 크기만한 영웅의 등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앤트맨'(감독: 페이튼 리드) 메인 포스터와 스틸컷이 24일 공개됐다.
스틸컷에서는 평범한 모습의 스콧이 등장해 앤트맨으로 활약하기 이전부터 진짜 앤트맨이 되기까지의 변신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앤트맨의 숙적인 옐로 자켓과 대립 장면에서는 실물 크기의 열쇠고리보다 작은 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어 작지만 강한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했다.
'앤트맨'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앤트맨 이렇게 작다니", "앤트맨 이 크기로 어떤 액션 보여줄지 기대된다", "앤트맨 정말 개미 크기만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앤트맨'은 오는 9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