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감영 복원을 위해 철거되는 옛 전라북도청사 일원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교수와 함께하는 도청사 현장투어’가 실시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와 3시, 4시 등 하루 3차례씩 이뤄지게 된다.
전주시는 현장투어 후 곧바로 석면 제거공사에 돌입하게 되며, 이후 12월까지 본격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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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감영 복원을 위해 철거되는 옛 전라북도청사 일원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교수와 함께하는 도청사 현장투어’가 실시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와 3시, 4시 등 하루 3차례씩 이뤄지게 된다.
전주시는 현장투어 후 곧바로 석면 제거공사에 돌입하게 되며, 이후 12월까지 본격 철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