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회장기 어르신 한궁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주시회장기 어르신 한궁대회 개최
  • 기연우 기자
  • 승인 2015.07.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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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어르신 한궁대회가 15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제2회 어르신 한궁대회가 15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가 주관했으며, 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4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한궁은 한국 고유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를 결합시킨 스포츠로 노후의 건전한 여가생활의 새로운 체육문화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계절과 상관없이 실내·외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고 남여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오늘 행사에는 전주시 33개 동 경로당 분회별 남·녀 1개팀씩 모두 33개 팀이 출전하여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기로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 참석한 김순석(68) 할머니는 "작년에도 참가하고 올해도 2번째 참가하는데 정말 즐겁다"며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연습하다 한궁대회 선수를 뽑는다기에 지원했는데 한궁을 시작해보니 삶의 활력도 생기고 너무 재밌다"고 전했다.

전주시청 최락기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경기를 펼치는 어르신들의 단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당부하면서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남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궁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동료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건전한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운동이다"며 "앞으로도 한궁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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