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점검 나서
임실경찰서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점검 나서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5.07.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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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가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교통안전관리에 나섰다.

10일 임실서에 따르면 교통안전시설물인 덕치면 천담마을 등 8개소에 대한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17호 국도선 공사구간(오수~월락도로확장공사)에 대해서는 공사관계자를 만나 도로유실방지등 여름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구축하고 비상상황발생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상엽 서장은 "기후변화에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등 여름철재난에 대비에 선제적 교통안전관리로 비상상황 발생시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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