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황수현 도민기자 ‘2015 도전 한국인상’ 수상
본보 황수현 도민기자 ‘2015 도전 한국인상’ 수상
  • 조정근
  • 승인 2015.07.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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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보 도민기자로 활동중인 전북경찰청 소속 황수현 경위가 현직 경찰로서 각종 언론사에 독자기고 및 투고를 1,438건을 제공하여 기사화하는 등 대국민 홍보만족도 제공 유공으로 ‘2015 도전 한국인상(대한민국 문학부문)’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에서는 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제3회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 및 도전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7전8기의 도전정신을 기념하고 전 국민이 도전을 시도하는 개척자 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하고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 최다 역대 기네스인이 모이는 큰 행사를 열었다.

 정운천 대회장은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밝고 희망차게 만드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일깨워서 ‘도전지수’(Challenge Rating)와 ‘행복지수’(Better Life Index)를 높이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행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전북경찰청 황수현 경위는 수상 소감을 통해 “경찰의 활동사항을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경찰이미지 향상에 노력하였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많이 놀랐다. 특히 전북도민일보 도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경찰전반에 대한 언론홍보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상을 수상한 도전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인증하는 ‘Global Record Committee’와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원에서 공식 인증서를 전달하고 박영길 화백의 작품이 특전으로 주어졌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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