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더 클래식 호텔(대표 홍성용)이 29일 전북 한의사회(회장 김성배)와 “호텔이용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더 클래식 호텔이 전북 한의사회와 호텔이용 협약을 체결한 것은 한방치료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려는 외국인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의료관광을 지역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것이다.
더 클래식 호텔 홍성용 대표는 “한방의료관광은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이 길고, 관련 비용 지출이 커 고부가가치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 한의사회 회원에게도 호텔이용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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