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119 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안전교육
부안소방서 119 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안전교육
  • 부안=방선동기자
  • 승인 2015.06.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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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이 25일 격포해수욕장에서 열렸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원술)가 주관한 119 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안전교육은 여름 물놀이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해 귀중한 인명을 구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119 수상구조대 안전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고사포, 격포, 변산, 모항, 위도 등 관내 5개 해수욕장에 배치된다.

 119 수상구조대 안전교육에는 전주 비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22명, 해병전우회 20명, 본서 의무소방원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김원술 소방서장의 개인안전관리 및 근무요령을 주제로 안전사고 강연과 피티병 등 일상생활 도구를 이용한 익수자 인명구조 등을 시연하고 응급처치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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