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상설시장상인회(상인회장 남정수)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신지양)은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공방촌을 운영하고 포토존을 조성했다.
운영하는 공방촌은 시장내 빈 점포를 활용해 ‘수작(手作) 놀이터’로 정하고 부안상설시장 생선전 한쪽 공간을 활용해 대형 포토존을 조성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남정수 상인회장은 “재미있는 공간이 많을수록 시장을 찾아오는 고객이 많아질 것 같아 공간을 조성했다”며 “부안상설시장에서 싱싱한 먹거리와 포토존에서 추억을 쌓아가 달라”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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