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대사거리 다기능 단속카메라 운영
예원대사거리 다기능 단속카메라 운영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5.06.1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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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임실군 관촌면 용산리 앞 예원대사거리 전주~남원방향 다기능(신호, 과속) 단속이 가능한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 오는 21일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22일부터 정상 가동할 계획이여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설치 장소는 2014년도 교통사고다발지역으로 선정돼 전북청, 남원국토, 도로교통공단 등 합동점검 후 교통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설치하게 됐다.

안상엽 서장은 “무인단속카메라 운용으로 인접 용산마을 주민들 경운기운행시나 보행시 교통사고 사전예방 및 국도이용 운전자들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교통안전에 대한 기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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