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향토예비군 지휘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되는 화랑훈련을 통해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재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격년제로 실시하는 화랑훈련은 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전·평시 적 침투 도발대비 위기능력을 배양하려고 진행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이항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와 공조가 필요해 관계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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