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20회 임시회 폐회
진안군의회 제220회 임시회 폐회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6.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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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4일 조례안 20건을 심의하고 제22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남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대표축제 발굴 및 기반시설 확충'을 제안했다.

 운영행정위원회에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진안군 마이골 작은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안 등을, 산업복지위원회에서는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중소기업육성 관련 조례안 등을 원안·수정 가결했다.

 이한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전국이 메르스로 인해 큰 혼란에 빠져있다"며 "우리 군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모든 보건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적인 대응책을 펼쳐야한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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