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목민관클럽 포럼 참가
박성일 완주군수, 목민관클럽 포럼 참가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5.05.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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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일 완주군수가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목민관클럽 포럼에 참석해 ‘지역 도시재생, 사람을 품다’란 주제로 다양한 도시재생 발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모임에서 박 군수는 정부, 대학, 연구기관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과 상호 교류와 협력 및 정책 공조를 다져 나갈 것을 협의한 만큼 앞으로 △삼례 문화예술촌 활성화 △구도심 재생사업 △지역 빈공간 활성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지난 3월 19일과 4월 24일 희망제작소와의 두 차례 상호방문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교류 사업에 대한 방향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

 특히 2단계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환경 등 지역현안 교류협력 △공동체사업 및 사회적경제 교류 협력 △국제교류 및 학술대회 교류 등 민선6기 새로운 정책협력의 추진을 협의 중이다.

 또한 항후 완주군 정책투어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도시재생 방향 △사회적경제 협력 △2단계 공동체 가이드라인 구상 등 다양한 연구 및 정책방향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목민관클럽은 전국 24개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각종 도시재생 사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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