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협의회 가입을 위해 전주시의회의 의결을 거친 협의회 규약을 시보 및 홈페이지에 고시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에 필요한 협의회 부담금은 오는 7월로 예정된 추경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 협의회 가입 후 처음으로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협의회 실무자 회의에 참석, 오는 9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2015 전주'에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사회적경제조직들이 국제회의와 연계해 열리는 '2015 전주, 사회적경제 통합 한마당'에도 참여해 진정한 통합한마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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