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 일행은 이날 오후 7시 참예우명품프라자에 도착해 김종석단장으로부터 참예우 생산·유통·가공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업무현황을 청취했으며, 특히 한우광역브랜드로서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2년연속 국가명품인증 수상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대표단은 쇠고기 수입이 가능한 시점에서 참예우를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전주에서 1박 후 22일 오전 송하진 전북도지사 면담 후 전주를 출발했다. 일행은 4박5일 일정으로 김제목우촌, 임실치즈, 운봉 허브밸리도 둘러볼 예정이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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