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백만 돌파 목전, 한국 영화 1위
'악의 연대기' 백만 돌파 목전, 한국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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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5.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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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News1스포츠/ '악의 연대기' 포스터

손현주 마동석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가 한국 영화 1위를 달리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의 연대기'는 지난 18일 9만 2112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95만 2002명이다.

'악의 연대기'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 중에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영화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다.

백운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최다니엘 등의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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