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 태풍피해농가 일손지원
진안군 안천면, 태풍피해농가 일손지원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5.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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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안천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2일 새벽 발생한 태풍 '노을'의 피해를 본 수박 재배농가를 방문, 신속히 일손을 지원했다.

 직원들은 강풍피해를 많이 입었으나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응급복구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수박 강선과 비닐설치 등 응급 복구작업을 했다.

 김창진 면장은 "강풍 피해를 입은 농가는 비닐보수를 서둘러야 하며 저온성 병해방제 및 수세가 약해진 작물에는 4종 복비를 엽면 시비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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