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주택화재 장애우가정 후원
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주택화재 장애우가정 후원
  • 권동원 기자
  • 승인 2015.05.13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와 농협중앙회 노동조합 전북본부(위원장 김경진)는 주택이 전소되어 생활터전을 잃고 마을회관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우 가정에 200만원을 후원했다.

 한양호 지부장은 13일 진안군청 부군수실을 찾아 평소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NH농협의 마음을 담아 장애우 가정을 위해 사용하라고 성금을 전달했다.

 NH노동조합 전북본부는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사랑의집 고쳐 주기와 어려운 가정에 연탄배달,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항공권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한양호 지부장은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화재로 인해 생활터전을 잃은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