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3일과 24일 노인회관에서 읍면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와 5개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업무담당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15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운영방안에 대한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으로 민·관 사회복지업무담당자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해 5월부터 주민홍보로 제도의 안정적인 시행과 조기정착에 총력을 기울여 6월부터 대상자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는 급여종류별로 수급자 선정기준이 다층화되어 기준의 문제점을 해결해 수급자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50%까지 상승해도 수급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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