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송호송 서장 취임 100일 맞아
장수경찰서 송호송 서장 취임 100일 맞아
  • 이재진 기자
  • 승인 2015.04.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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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서장
 장수경찰서 송호송 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19일 제 68대 장수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송 서장은 스마트(SMART) 경찰,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기초치안 확립, 소통과 공감의 치안환경 조성을 장수경찰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지역 특산물인 농산물 절도예방과 112신고출동 현장 대응시간 단축을 위한 스마트 모의훈련, 내고장 바로알기, 문안순찰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여 적극 시행중에 있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재가 장애인 성폭력예방을 위한 가정방문 및 점검, 가정폭력 발생가정에 대한 사후모니터링 실시, 학교폭력 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노블링 배지’ 제작, 노인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장광고 행위 단속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각 기관의 뜻을 모아 학생들에게 무료 안경 지원 및 교복비등을 지원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수경찰은 앞으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사기예방을 위한 any-pol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any-pol은 언제 어느곳이나 찾아가는 교육을 통하여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송호송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기본과 원칙을 지켜 기초치안을 확립하고 스스로 찾아서 마음을 겸손히 트인 생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장수지역의 발전과 경찰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100일 각오를 밝혔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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