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주식투자자 증가
전북지역 주식투자자 증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5.04.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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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전주고객지원센터는 도내 지역에 거주하는 실제 실질주주(증권회사 계좌 등을 통해 예탁결제원에 예탁된 주식의 소유자) 수는 전년보다 0.10% 증가한 12만 4천명으로 국내 전체(440만명) 실질주주 수의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1인당 평균 소유주식수는 6,222주로 전년(5,481주)보다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제 투자자 중 개인주주는 12만 4,715명으로 법인과 외국인을 합한 전체주주수의 99.7%를 차지하고, 소유주식수의 경우 개인주주가 81.0%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자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발행사별 실질주주수가 2,000명 이상인 회사수는 19개사로 이는 전년도 14개사에서 5개사가 늘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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