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익산주얼리산단 공동연구개발센터 방문
전북도의회, 익산주얼리산단 공동연구개발센터 방문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5.04.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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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병진)는 15일 익산 주얼리산업단지에 위치한 U턴 기업 공동R&D센터를 방문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지 활동은 3년째 접어들고 있는 U턴 기업 지원정책의 문제점 및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향후 U턴 기업 유치확대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강병진 위원장은 “U턴 기업의 메카를 목표로 내건 익산시가 과거 보석도시의 명성을 되찾으려면 U턴 기업 공동 R&D센터 자립 및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유치된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성공사례가 없이는 더 이상의 기업유치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의원은 “연구개발센터가 입주기업의 R&D 역량강화를 위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해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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