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호테크는 폴리우레탄 폼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폴리에스테르 폴리올을 만드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증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110대는 인명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강원석 소방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강찬홍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증받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익산관내 주택 안전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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